◇ Grocery Dive - "SpartanNash, Flashfood collaboration diverts 1M pounds of food waste" 국문번역 및 재구성 (07.06.'23 보도)
● (美) 스파르탄내시 사례
○ 유통기한 임박상품 판매 · AI 기반 재고관리 통해 폐기물 감축
【스파르탄내시(SpartanNash)】
ㅇ 패밀리페어, 마틴스, D&W 프레쉬 마켓 등 10개의 수퍼마켓 브랜드 보유
ㅇ 매장 식품 폐기물 감축이 동사 ESG 경영의 주요 과제로, ① 매장 內 유통기한 임박상품 구역(존) 설치, ② AI 활용한 재고관리를 통해 폐기물을 저감시키고 있음
① 유통기한 임박 상품 - 모바일 플랫폼 · 오프라인 매장 활용
ㅇ 식품 거래 플랫폼(B2C) 개발社 '플래쉬푸드(Flashfood)' 제휴 ('20~)
※ 플래쉬푸드 ('16~)
- 토론토 기반 스타트업
- 마트/식료품의 재고/유통기한 임박 제품들을 모아 고객과 연결해주는 B2C 거래 플랫폼 개발
- 현재 북미 전역 약 1,600개의 유통몰에 동사 서비스 제공 中
ㅇ 스파르탄내쉬는 매장에 [Flashfood 존]이라는 매장 픽업 존 설치 (위 사진)
ㅇ 고객이 Flashfood 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구역에서 상품 수령
ㅇ 육류, 농산물, 유제품, 베이커리, 스낵 등 최대 50% 할인
* 동사에 따르면 본 서비스 도입 후, 약 45만kg 쓰레기 절약 및 190만 달러 절약 효과
② AI 기술 활용한 재고 관리
ㅇ 신선식품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社 'Afresh Technologies' 제휴 ('22~)
※ Afresh Technologies ('17~)
- 美 신선식품 관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
- 최첨단 머신러닝 기술로, 점포 판매 데이터 · 식품별 유통기한 등을 고려해 발주량 예측하는 플랫폼 개발
- 각 품목마다 언제 발주를 해야하는 지는 등도 제시하여 경력이 짧은 직원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음
- 현재 유통몰 알버슨(Albertsons), 하이넨즈(Heinen's) 등이 고객사이며, 美 3,000개 이상 매장이 이용 中
ㅇ Afresh社의 AI 기반 주문 예측/재고관리 기술 사용
ㅇ 식품 발주, 재고 처리 등 수기 작업을 자동화하여, 식품 폐기물 최소화 도모
* 우선 동사는 美 미시간주 그랜드래피드 지역의 10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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